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다가, 티스토리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과 여러 통로로 제가 쓴 글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... 두 개의 블로그를 함께 운영해 보려 했습니다. 그런데, 두 블로그의 글 쓰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두 곳에 다 포스팅을 하려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느낌이 드네요. "선택과 집중"을 위해 한쪽을 선택해야 할 것 같아서...이틀동안 이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써보려 합니다. 포스팅한 내용은 사용하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,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. 1. 글쓰기 에디터 저는 네이버의 경우에 Smart Editor One을 사용하지 않고, Smart Editor 2.0을 이용했습니다.(아래 이미지 확인) 글쓰기하면서 HTML 태그로 간단하게 조절하는 부분이 ..